<이제 모든것을 끝내야 한다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 기본정보>
개봉: 2010.12. 15.
재개봉 :2024. 12. 25.
등급 : 전체 고나람가
장르 : 판타지, 미스터리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46분
배급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원제 :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Part 1
원작 : 소설
감독 : 데이빗 예이츠
주연 : 다니엘 래드클리프(해리 포터 역), 앰매 왓슨(헤르미온느 역), 루퍼트 그린트(론 위즐리 역)
<다시 돌아온 마법의 향연: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
2010년에 개봉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Part 1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으로, J.K 롤링의 소설을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결말을 향해 치닫는 이야기의 중반부를 다루고 있으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어두운 분위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줍니다. 크리스마스인 2024년 12월 25일에 재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 영화는 다시 한번 마법 세계로 초대합니다.
덤블도어의 죽음으로 위기를 찾은 호그와트와 마볍 세계, 그리고 해리와 친구들의 운명을 건 모험이 중심이 되어 이끄는 죽음의 성물1은 어둡고 비장한 여정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마법 세계가 종말의 위기를 맞이하고, 모든 진실이 드러나는 과정이 숨가쁘게 펼쳐지는 이번 시리즈는 해리포터 시리즈를 더 깊게 만들어줍니다.
시놉시스 : 어둠 속으로 떠나는 운명을 건 위험한 여정
덤블더어 교장의 죽음 이후 마법 세계는 죽음을 먹는 자들의 지배 아래 놓인다. 마법부는 그들에 의해 점령당하고 호그와트 역시 어둠의 기운에 잠식당한다. 이런 위기 속에서 해리와 론 그리고 헤르미온느는 볼드모트를 무너뜨리기 위해 운명을 건 여정을 시작합니다. 이 모험은 역시나 결코 쉽지 않았으며, 해리와 블드모트의 영혼이 열결 되어있음에, 볼트모트를 파괴하는 것이 자신의 죽음과도 연결 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해리와 친구들은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운명에 맞서고, 해리의 마지막 여정은 절정으로 치닫게 됩니다.
<마법 세계를 빛내내 주인공들>
-해리 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 : 시리즈의 주인공인 해리 포터 역을 맡아 연기했다. 이번 작품에서 더 성숙함을 연기하며 혼란과 고뇌속에서도 친구들과 함께 악에 맞서며 성장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남깁니다.
-론 위즐리(루퍼트 그린트) : 해리의 가장 믿음직한 친구를 연기한 루퍼트 그린트는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성격을 잘 표현합니다. 론이 느끼는 갈등과 화해는 관객들에게 안도감을 줍니다.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엠마 왓슨) : 지혜롭고 강인한 헤르미온느를 완벽하게 연기한 엠마 왓슨은, 위기의 순간에도 흔들림 없는 중심을 잘 연기합니다.
-볼트모트(레이프 파인즈) : 시리즈의 최강 빌런을 연기한 레이프 파인즈는 압도적이 ㄴ존재감과 냉혹함으로 매 순간 극의 긴장감을 높여줍니다.
<덤블도어의 죽음 : 어둠과 절망의 시대>
영화<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은 덤블도어의 장례식 이후, 해리, 론, 헤르미온느가 호크룩스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중심으로 시작합니다. 이제 더이상 호그와트는 안전하지 않으며 마법부 마저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장악당하면서 마법 세계는 공포에 휩싸입니다.
세 친구는 호크룩스를 찾아 파괴하는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운명을 건 여정을 시작하지만 그 여정은 그들의 정신과 육체를 모두 시험에 들게 합니다.
여정은 끝없는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진행되며, 호크룩스를 파괴하는 과정에서 갈등에 이르러 론은 친구들을 떠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 돌아와 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됩니다. 영화의 배경은 전체적으로 어둡고 우거운 분위기로 전개되지만, 진정한 용기 그리고 우정을 나누는 친구들에게는 빛이 납니다. 클라이맥스에 다가갈수록 볼트모트의 그림자는 더욱 거대해지고, 긴장감은 최고조를 이르게 됩니다.
<우리가 해리 포터 시리즈를 사랑하는 이유>
세대를 초월한 마법의 세계로의 초대 : 해리 포터 시리즈는 판타지 영화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아온 이야기입니다. 마법 세계의 독창적인 설정은 언제나 새로운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우정과 성장의 이야기 : 해리와 친구들은 끊임없는 여정들을 통해 더욱 단단해 지는 우정과 서로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며 깊은 감동을 전합니다.
시간이 흘러도 빛나는 명작 : 시대를 앞서가는 시각 효과와 탄탄한 이야기 구조 덕분에 해리포터 시리즈는 시간이 흘러도 전혀 이질감이 없이 다가옵니다.
<원작 소설에 비해 아쉬운 점>
원작 소설의 방대한 내용을 담기에는 한계가 있음은 분명합니다. 특히 죽음의 성물1에서는 호크룩스를 찾는 여정이 길게 연출 되며 일부 장면이 생략됨을 볼 수 있다.
<재개봉의 설레임 : 다시 만나는 호크와트와 마법세계>
2024년 크리스마스,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1의 재개봉은 해리 포터 시리즈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큰 선물로 다가올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빛나는 영화인 만큼 다시 만난 마법의 세계는 더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또한, 결말을 향한 긴장감과 기대감을 높이는 작품이며,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등장인물들의 희생과 용기는 많은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하며, 재개봉을 통해 다시 한번 마법의 세계속으로 초대를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