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9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이야기<왕의 남자> 20년이 지나도 생생한 걸작2005년 개봉한 왕의 남자는 시대극이지만, 기존의 사극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감정을 깊이 파고든 작품이다.조선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하며, 연산군의 재미를 위해 연산군을 위하여 궁으로 들어간 광대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왕의 남자는 그 당시 신선한 연출을 선보였으며, 정치적인 긴장감이 감도는 궁안에서 연기하는 광대들의 공연은 나를 웃음 짓게 하기도 하고 눈물짓게 하기도 했다. 또한 웃음을 넘어 날카로운 풍자까지 함께했다.한 시대를 주름잡는 왕과 그런 왕을 둘러싼 갈등 속에서 감우성(장생 역)과 이준기(공길 역)의 열연은 그 당시로 빨려 들어간듯한 몰입력을 느낄 수 있었고, 그들의 감정이 오가는 섬세한 연기는 그 둘의 팬이 되기에 충분했다. 신인 배우 이준기의 공길영화 .. 2025. 2. 14. 자연 앞에 인간의 무력함<해운대> 본격적인 재난영화-해운대대한민국의 본격 재난영화인 는 개봉 당시 천만관객이상을 동원하며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다.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초대형 쓰나미가 덮치는 과정을 그린 해운대는 볼거리뿐 아니라, 인간적인 드라마와 감동적인 이야기를 함께 보여준다. 영화는 2004년 인도네시아 쓰나미에서 비롯된 실화를 바탕으로 만신(설경구), 연희(하지원), 김휘 박사(박중훈), 유진(엄정화), 최형식(이민기)등의 다양한 인물이 각자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대한민국의 재난영화의 시작이지만, 재난 속에서 빛나는 인간애와 희생을 바탕으로 여러 메시지를 전한다. 자연 앞에 인간의 무력함영화는 초반부에서 인도네시아에서 벌어진 쓰나미 사건을 보여주며 주인공 만식의 과거로 시작한다. 해운대 토박이인 만식은 원양어선에서 사고를 겪고,.. 2025. 2. 13. 완다비전의 가슴아픈 이야기<어벤져스:인피니티 워> 마블의 전설으로 남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2018년에 개봉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의 3번째 영화로, 마블 팬들에게 웅장한 서사와 몰입력을 전해주며, 엄청난 충격까지 함께 전해주는 작품이다. 이 영화는 히어로 액션물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10년 동안 이어온 마블의 세계관이 하나로 합쳐지는 중요한 순간을 가지고 있는 영화이다. 기존 마블 히어로들이 총출동하며, 우주의 최강 빌런 타노스와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는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감을 유지할 수밖에 없었다.영화는 시작부터 관객을 충격에 빠뜨린다. 타노스가 스톤을 노리고 등장한 아스가르드에는 토르와 로키형제가 있지만, 천둥의 신 토르도, 토르의 동생 로키도 모두 타노스에게 잔인하게 죽임을 당한다. 그리고 토르는 아끼던 부하와 스톤까지.. 2025. 2. 12. <어벤져스 앤드게임>마블 세계관은 여전하다. 인피니티 워 그다음 이야기2019년 개봉한 어벤저스:앤드게임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를 작품이다. 전작인 인피니티 워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로,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는 인피니티 스톤을 모두 모아 핑거스냅 한 방으로 전 우주의 절반을 날려버렸다. 언제나 악보다는 선이 승리할 거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충격적인 결말이었고, 이 결말은 역시나 후속작으로 이어졌다.인피니티 워 이후 관객들은 어벤져스의 그다음 이야기를 너무 궁금해했고, 그렇게 1년이 지나 드디어 앤드게임을 만나볼 수 있었다.시작된 앤드게임, 살아남은 히어로들은 타노스를 쓰러뜨리고 사라진 인류를 되돌리기 위해 다시 뭉친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의 삶은 많이 변화해 있었고 각자의 방식으로 인류, 그리고 동료를 잃을 슬픔과 상실을 .. 2025. 2. 11. 이전 1 2 3 4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