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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초콜렛 상자 같다:포레스트 검프 >우리가 봐야 하는 이유

by M찌니 2024. 12. 7.

 

영화 <포레스트 검프> 홍보 포스터

 

"다시 우리곁에 찾아온 클래식"

 

1994년 개봉 당시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이룬 영화 포레스트 검프는 2024년 재개봉으로 다시 관객들에게 찾아왔습니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과 톰행크스의 완벽한 조합이 만들어낸 이 작품은 시 공간을 초월하여 영화사의 명작으로 한 획을 그엇습니다. 재개봉을 통해 우리는 이 영화가 전달하는 따뜻한 메시지와 삶의 교훈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달리 보일것입니다:포레스트 검프 기본정보>

 

재개봉 : 2024.12.04.

개봉 : 1994.10.15.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 드라마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42분

감독 : 로버트 저메키스

주연 : 톰 행크스(포레스트 검프 역)

조연 : 로빈 라이트(제니 역), 게리 시나이즈(댄 테일러 역),

미켈티 윌리암슨(벤자민 버포드 부바블루 역), 샐리 필드(검프 부인 역)

배급 : (주)팝엔터테인먼트

원작 : 소설

 

 

"단순함 속에서 피어난 아름다움을 말하다"

 

포레스트 검프는 미국 남부의 작은 마을에서 자란, 지능이 낮은 한 남자의 인생을 그린 영화입니다.

그의 어머니(샐러 필드)는 지능이 낮은 포레스트에게 한계를 뛰어넘는 삶의 태도를 심어줍니다.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톰 행크스)는 평균적인 지능을 가진 사람은 아니지만, 어머니의 가르침을 통해 그리고 성실함과 순수한 마음으로 자신의 삶을 그려나갑니다.

그의 인생 여정은 미국 현대사를 반영하고 있으며, 포레스트는 엘비는 프레슬리와의 만남, 베트남 전쟁 참전, 워터게이트 가던 등을 겪으며 시대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첫사랑인 제니(로빈 라이트)와의 관계는 복잡한 사회 속에서도 진정한 사랑과 헌신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그녀의 첫사랑인 제니 커란은 다리 보조기를 착용하고 따돌림을 당하던 포레스트에게 친구가 되어주는 인물입니다. 제니는 어린 시적 학대와 사회적 고난을 겪으며 방황하며, 자신의 삶을 몇번이나 포기하지만 결국 포레스트에게 돌아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습니다. 제니는 질병으로 짧은 세상을 떠났지만 포레스트에게는 그녀와 그의 아들 포레스트 주니어와 함께 하며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아갑니다.

영화는 "삶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 어떤 맛이 나올지 모른다"는 명대사에 모든 메시지를 담았다. 

그는 단순하지만 열정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며, 운명처럼 찾아오는 순간들을 받아들입니다. 삶의 단맛과 쓴맛 모두를 포용하며 나아가는 그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주요 등장인물: 그들의 이야기"

 

-포레스트 검프(톰 행크스) : 어머니의 교육으로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않는" 삶을 지향하며 살아간다

-제니 커란(로빈 라이트) : 포레스트의 첫라랑이다. 사회적 부조리와 개인적 상처를 안고 살아가지만 포레스트의 사랑과 헌신으로 치유 받는다

- 대니얼 테일러 중위(게리 시니즈) :베트남 전쟁에서 포레스트의 동료가 된다. 포레스트와의 우정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찾는다.

 

"재개봉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배울 점"

 

2024년 재개봉된 포레스트 검프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경쟁이 치열한 복잡한 현대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포레스트의 단순하고 순수한면을 통해 진정성의 중요성을 배울 것이다.

"삶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는 비유로 예측 불가능한 삶에서 살아가지만, 영화는 어떻게 반응하고 살아가야하는지를 가르쳐줍니다. 영화속 주인공 포레스트는 우연과 운명을 받아들이며 자신의 방식대로 삶을 구축해 나갑니다. 또 친구와 가족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도 말합니다. 특히 포레스트와 그의 어머니, 제니, 대니얼 중위와의 관계는 인간적인 유대감이 주는 힘을 느끼게 해줍니다.

 

"시대롤 초월한 명작이 돌아오다"

 

포레스트 검프는 그 자체로 예술적 가치가 있으며 사회적 메시지 또한 갖춘 작품입니다.

인생의 우여곡절을 단순한 시각에서 바라보며, 결국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말합니다.

주인공 포레스트의 사랑과 헌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재개봉을 통해 우리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영화 속 포레스트의 여정을 통해 우리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