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1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이야기<왕의 남자> 20년이 지나도 생생한 걸작2005년 개봉한 왕의 남자는 시대극이지만, 기존의 사극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감정을 깊이 파고든 작품이다.조선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하며, 연산군의 재미를 위해 연산군을 위하여 궁으로 들어간 광대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왕의 남자는 그 당시 신선한 연출을 선보였으며, 정치적인 긴장감이 감도는 궁안에서 연기하는 광대들의 공연은 나를 웃음 짓게 하기도 하고 눈물짓게 하기도 했다. 또한 웃음을 넘어 날카로운 풍자까지 함께했다.한 시대를 주름잡는 왕과 그런 왕을 둘러싼 갈등 속에서 감우성(장생 역)과 이준기(공길 역)의 열연은 그 당시로 빨려 들어간듯한 몰입력을 느낄 수 있었고, 그들의 감정이 오가는 섬세한 연기는 그 둘의 팬이 되기에 충분했다. 신인 배우 이준기의 공길영화 .. 2025. 2. 14. 이전 1 다음